
안녕하세요, 첫 직장과 첫 자취라는 설레는 출발선에 선 사회초년생, 자취생 여러분의 건강까지 살뜰히 챙기는 사이버 보부상, 김 과장입니다.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요즘, 혹시 목덜미가 뻐근하고 손목이 시큰거리는 불청객 같은 통증을 느끼고 계시진 않나요?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고, 틈틈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몸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. ‘나 아직 젊은데 괜찮겠지’ 안일하게 생각하다간 ‘거북목 증후군’과 ‘손목터널증후군’이라는 무서운 질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. 이건 단순히 ‘좀 쑤시네’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. 방치하면 만성 통증은 물론, 심하면 디스크나 신경 손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우리 몸이 보내는 비상 신호입니다. 하지만 너무 걱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