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당신의 지갑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지켜드리는 사이버 보부상 김 과장입니다.사회생활을 시작한 당신에게 '월급'만큼이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단어가 있죠. 바로 '경조사'입니다.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월급도 서러운데, 매달 도착하는 청첩장과 부고 알림은 당신의 한숨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.'얼마를 내야 욕 안 먹을까?', '너무 많이 내는 건 아닐까?' 어렵게 모은 돈, 애매한 경조사비 때문에 소중한 인간관계도 놓치고 돈도 낭비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?오늘 이 글 하나로 당신의 모든 고민을 끝내드리겠습니다. 앞으로 모든 경조사에서 고민 없이, 센스 있다는 소리만 듣게 될 황금 룰을 알려드립니다. 월급은 스치는데 경조사는 왜 자꾸... 기준 모르면 당신만 손해!경조사비는 단순히 돈을 내는 행위가 아닙니..